◆소설 태백산맥 답사 ■동아리 빛사랑■


내 고향은 순천 낙안인데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할때 간혹 벌교라고도 해왔다.
낙안에서 음식대축제가 생겨서 전국적으로 이름을 떨치기전까지 누구도 낙안이라는 작은 면을 알지 못했다. 그에 비해 벌교하면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다. 벌교에서 주먹자랑하지 마라. 벌교 고막, 교통의 요지 등....
그래서 한결 설명하기 쉬운 벌교를 고향이라고 말해버리곤 했다. 뭐 행정구역상이지만 바로 옆마을까지가 벌교에 포함되니 큰 무리는 아닐듯 싶다.
올 여름에는 내 고향으로 답사를 가야겠다.
열심히 태백산맥을 읽고,
그리고 답사 지역을 정리하여....
여름 답사를 해볼 생각이다.
내 고향은 벌교랑 바로 붙어있는 낙안이다.
옆 마을부터 벌교읍에 포함되고 우리동네부터는 낙안면으로 포함되는 동네다. 제석산을 배경으로 늘어선 마을 중 하나이다. 고읍들판과 낙안들판, 그리고 멀리 징광산을 바라보며 내 유소년기를 보내며 성장했다.
벌교는 걸어서도, 자전거로도, 오토바이로로도, 버스로도 숱하게 다녀봤지만...
맘먹고 답사를 해본적은 없는터다.
더구나
그 동안, 책을 읽으면서 특정지역을 답사하고자 하는 맘은 늘 가져왔지만 실천하지 못했다.
이번만큼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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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정지연 2006/03/27 22:42 # 삭제

    선생님^^ 잘 지내세요? 무척 피곤하시겠네요??..
    저도 이번에 태백산맥을 읽어보렵니다.
    답사는 어떻게 가시는 건가요?
    저도 선생님이 허락하신다면 같이 가고 싶네요ㅎㅎ
    이번 해엔 우리나라에 대해 많이 공부도 하고 싶고 알고 싶어요.
    그래서 여름방학 때도 여행가구 싶어요.
    그리고 이번에 중국도 갈 예정이에요,그때까지 중국어도 완벽히 하려구요ㅎ
    아예 호텔 예약만 하고 거기서 돌아 다닐거에요^^재밌겠죠?
    될수있으시면 저도 끼워 주세요!!!ㅋㅋ
    그리고 대학생활에 대한 조언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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